HOME > 관련기사 해양조사원, 필리핀 정부에 해양재해예측 기술 전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필리핀 국가지도자원정보청(NAMRIA)과 우리의 첨단 해양과학조사 및 해양재해예측 등에 관한 기술을 전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오는 12일 마닐라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리핀의 항만이나 연안 해역에서 해양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해양과학조사 및 자료를 수집해 처리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필리핀 수... 해양조사원, 전국 해역별 최신 '해도' 간행 올해부터 측량한 지 10년이 넘은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해역별 해도가 최신 정보를 담은 고품질 새 해도로 변경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기존 종이해도 및 전자해도 297종을 지난해 측량한 최신 자료가 반영된 새 해도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10년 이상 측량이 이뤄지지 않아 새 정보가 반영되지 않은 항해위험 해역의 해도는 지난해 실시한 정밀 ... 해양조사원, 개도국 공무원 초청 '해양조사기술' 연수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17일부터 4월13일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아시아 개발도상 4개국 공무원 16명을 초청해 해양조사기술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제수로기구 회원국 중 개발도상국들에 한국의 선진 해양수로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해양조사원은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해양재난... 해양조사원, '항공기·선박' 활용 해양조사 실시 앞으로 해수욕장 등 국민들이 즐겨 찾는 해양친수공간을 3차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항공기와 선박을 동시에 투입한 첨단 해양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웹 기반 해수욕장 정보도.(자료제공해양조사원) 최근 어항 등 해양공간을 관광·휴양 등 기능을 확대해 지역경제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정책이 꾸준히 시행되고 있고, 소규모 문화행사 ... 해양조사원, 동해·독도 교육 강화 위한 교사 연수 학교에서부터 '동해' 표기와 '독도' 영유권 등 해양영토 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와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동해와 독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해양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부산 국립해양조사원 신청사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교사 30여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