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포' 박병호, 미국 메이저리그행 내달 9일 결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박병호(29)가 본격적인 포스팅 절차에 돌입한다. 박병호, 사진/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 달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병호의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 요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박병호에 대한 MLB 팀의 포스팅 응찰은 다음 달 6일 오후 5시(현지시간·미국 동부 표... "고척돔 이동은 대중교통" 서울시설공단, 이색 플래시몹캠페인 실시 고척스카이돔을 오가면서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이색 플래시몹 캠페인이 진행됐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대한민국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서 이색 플래시몹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래시몹 캠페인은 고척스카이돔에 대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장려와 오는 4일 진행되는 역사적인 돔구장 개장식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진행... '호스머 14회 끝내기 희생 플라이' KC, 메츠에 WS 1차전 승리 30년 만의 우승을 꿈꾸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9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뉴욕 메츠의 올해 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첫 대결은 캔자스시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에릭 호스머가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의 월드시리즈(WS) 1차전에서 연장 14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 끝내기 희생플라이... '니퍼트 무실점 호투' 두산, 삼성 6-1로 꺾고 승부 원점으로 돌려 삼성이 승리한 전날의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두산이 '빅이닝'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NC와 겨룬 2경기를 모두 이긴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는 삼성을 맞아서도 호투했다. 니퍼트. 사진/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에 6-1로승리했다. 삼성과 두산이 합산 17점을 뽑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구구장서 KS 2차전 관람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대구구장을 찾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5년도 한국시리즈 2차전을 직접 살폈다. (자료사진)2015년 5월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인 홍라희 여사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