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그룹, 신임회장에 49세 인턴출신 하랄드 크루거 선임 BMW그룹은 지난 9일 감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그룹 회장 및 보드멤버, 감사위원회 의장 등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5월13일 주주총회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49세)를 선임했다. 현 노버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 58세) 회장은 BMW그룹 감사위원회 의... 서승환 장관 "건설사업 불공정 거래 바로 잡겠다" “국정과제인 ‘원칙이 바로서는 시장경제 질서 확립’의 실천을 위해 수직적·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건설 산업 내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개선하고 건설하도급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설비건설업계와 취임 이후 처음오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는 ▲건설공사 ...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 한국조선협회장 선임 고재호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사진)이 제13대 한국조선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선주협회는 9일 임시총회를 열고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남상태 전 회장의 용퇴로 잔여임기를 승계한 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3년 3월 18일까지다. 지난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고 신임 회장은...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 수입차협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3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9대 신임 회장에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53.사진)를 선임했다. 정재희 신임 회장은 인하대와 미국 피츠버그대 MBA를 마친 후 1992년부터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특히 수입차 시장에 대한... 작년 강제퇴직자 100만명 넘어 지난해 회사 폐업 및 도산, 구조조정, 기타 회사 사정 등으로 퇴직했던 상시근로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을 상실한 사람 중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사람은 전체의 39.6%인 21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질병이나 부상, 계약 기간 만료 등에 따른 상실자는 줄어든 반면, 회사의 폐업 및 도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