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3월의 폭탄' 맞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보통 직장인들의 관심은 연말정산에 쏠리기 마련이다. 올 초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했다가 ‘폭탄’을 맞은 경험이 있다면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연말정산 대비 절세상품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퇴직연금과 소득공제 장기저축펀드(소장펀드), 연금저축 등을 담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이전과 달라진 소득 세액... 두산,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100억 증여 두산(000150)은 27일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에 100억원의 금전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가액은 자산총액 대비 0.28%에 해당한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검찰, '블록딜' 악용 주가조작 기관투자자 임직원 등 무더기 기소 코스닥상장사 주식 매매에 돈을 받고 개입한 외국계 기관투자자 임직원과 브로커 등 주가조작 세력 일당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돈을 받고 주가조작에 개입한 혐의(알선수재)로 골드만삭스자산운용(현 투자자문) 전 상무 김모씨(49)와 다이와증권 전 이사 한모씨(44) 등 전현직 기관투자자 임직원 4명과 금융브로커 5명 등 14...  갑작스러운 상속…당장 큰 세금 내야한다면? H씨(36)는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건물을 상속받게 됐다. 서울의 이 건물은 시가가 30억원(기준시가 18억원)이다. 건물을 상속받은 것은 다행한 일이지만, 당장 내야 할 상속세가 충분치 않아 걱정에 빠졌다. 현금 말고 다른 방식으로 상속세를 낼 수는 없을까? 상속세는 사망일 6개월 내에 고인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했지만 사정상 세금을 내지 ...  보유주식 폭락했다면…손절 대신 증여 어떨까? 주식투자자 장석진(52)씨는 5000만원을 투자해 주당 5만원씩 1000주를 매입했다. 최근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면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1주당 2만원까지 떨어졌다. 손절을 고민하던 그는 증여세 절약을 감안해 미성년인 딸에게 이 주식을 모두 증여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주식 등 증여재산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의 '2015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세 신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