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만원으로 섬 여행 마음껏…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 출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부터 연안여객선 자유이용권 '바다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다로'는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전국의 여객선 항로를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섬 여행 및 해양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연안여객선 이용 상품이다. '바다로'는 '영세운송업 선진화'의 일환으로 연안여객선 업계를 지원하는 한편, 평소 여객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층... 해수부, 항해장비 국제표준 개발 착수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의 핵심 요소인 '항해장비 표준화 지침' 마련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수부, 호주 해사안전청, 영국 해사왕립학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 국제해상무선위원회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 세월호 희생자 12명에 총 47억6000만원 지급 결정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13일 제15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적·화물손해배상, 어업인 손실보상에 대한 배보상액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희생자 12건에 총 47억6000만원과 생존자 13건에 총 10억5000만원 그리고 화물손해 배상 11건에 2억50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어업인 손실보상은 수산물 생산 및 판매 감소 피해 42건에 대해 총 ... 국립수산과학원, 정부 3.0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1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학연 연구 클러스터 구성·협력을 통한 참다랑어 양식기술개발과 산업화 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구효율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19개의 산·학·연 기관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해 세계 2번째로 참다랑어 완전양식 기반을 조기에 구축했다. 강준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