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효자 모델' 임팔라·스파크 놓고 고민 한국지엠이 ‘효자 모델’ 임팔라와 신형 스파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모델 모두 하반기 한국지엠의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미국서 들여오는 임팔라는 뜨거운 인기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신형 스파크는 기아차 모닝과의 과열경쟁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난 8월 출시한 임팔라. 사진/ 한국지엠 1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된 임팔라...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물다양성보호 친환경 사업장 인증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이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호위원회로부터 생물다양성보호 친환경 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GM)가 올해 전 세계 산하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 및 재인증에서 아시아지역 최초로 인증받은 군산공장을 포함 총 19개의 공장이 해당 인증을 받았다. 기존 인증을 받은 공장까지 포함할 경우 전 세계 총 46개의 공장이 야생동식물 서... 한국지엠, 11월 신형 스파크 구매고객에게 특별 혜택 쏜다 한국지엠이 이달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에 신형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은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LS 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받는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 10월 내수 판매 8.6% 증가 한국지엠이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등 신차 효과로 2002년 회사 출범 후 가장 좋은 10월 내수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4675대, 수출 3만9996대 등 총 5만467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6%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0월 판매량 중 가장 좋은 실적이었다. 한국지엠은 신차 효과 덕분이라... 한국지엠 창원공장, 美 환경보호국 선정 '친환경 사업장' 한국지엠의 창원공장이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Energy Star Challenge for Industry)’에 뽑혔다. 한국지엠은 올해 GM의 10개 사업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뽑혔으며, 이 중 한국지엠의 창원공장도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