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인도 FTA 내년 발효 우리나라와 인도가 오는 7일 자유무역협정(FTA)격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서명한다. 한·인도 FTA는 이르면 내년초 발효된다. 한·인도 FTA가 발효되면 우리나라가 인도에 수출중인 품목과 수입액 기준으로 85%에 대해 관세가 철폐되거나 감축된다. 최경림 외교통상교섭본부 FTA 정책국장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외국계 은행 외환차입금 관리 부담 줄어든다 앞으로 국내 외국계 은행이 본점으로부터 외환을 차입할 때 적용환율을 기존 사업연도 종료일에서 매일 그날 환율을 적용해 외화차입금을 환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일률적 환율 적용으로 환율이 급변할 때 신속히 대응하지 못해 차입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의 문제점이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외화차입금 원화환산 기준'을 개선해 차입금 환... 정부 "실물 경제지표 빠르게 개선" "실물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표들이 아직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자동차 세제지원, 재정조기집행 등 일시적 요인과 소비·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2분기 실물지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재정부는 그러나 대부분의 지표들이 아직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 금 보유 너무 적다..외환보유액의 0.2% 불과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에서 차지하는 금(金) 비중이 0.2%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세계금위원회(WGC)가 최근 각국 정부에 통보한 6월말 기준 금 보유량 현황에서 한국 금 보유량이 14.3톤으로 조사대상 103개국 가운데 56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유량 1위인 국가는 미국으로 8133.5톤, 이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