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AT 격전장 된 인터넷전문은행, 봄날은 언제? 지난 17일 늦은 밤 중신은행은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바이두와 함께 다이렉트 은행을 설립키로 했다는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외 투자에 관련한 주요 사항이 논의 중"이라는 이유로 주식 거래 중단을 신청한 지 이틀 만의 일이다. 바이두 역시 18일 이와 관련한 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지 미디어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바이두는 기존의 발전 전략을 따르는 동시에 인터넷 금융의 ... '수수료 없는 카드' 기대감…금융당국, 인터넷은행 혁신성 주목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사업계획서를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카드 수수료, 중금리 대출 등 고객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많은 점수를 준다는 방침이다. 이는 비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을 꾸리도록 한 만큼 기존 은행들이 할 수 없는 사업 영업에서 승부를 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28일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에 신청한 컨소시엄 ... 국민은행, 거래중지계좌 해지 절차 간소화 국민은행은 12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거래 중지했던 장기미사용계좌에 대해 고객이 유선으로 통장을 해지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거래가 중지된 계좌를 해지하려면 영업점 방문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유선으로 간편하게 통장을 해지할 수 있으며, 전용번호(☎ 1800-9994)를 통해 신청(9시~16시)... 인터넷전문은행 3파전 압축…'1강2중' 구도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경쟁이 카카오뱅크·인터파크뱅크 그랜드·KT 컨소시엄 의 3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 카카오컨소시엄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인터파크와 KT 컨소시엄의 2등 경합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들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했다. 카카오뱅크컨소시엄과 인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