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위즈, 넥센 외야수 유한준 품다 외야수 유한준(34)이 지난 8년간 정든 넥센을 떠나 고향 팀인 KT로 옮긴다. 유한준. 사진/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 KT위즈는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외야수 유한준을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6억원, 연봉 6억원)'에 영입했다고 29일 오후 발표했다. 유한준은 원소속구단인 넥센 히어로즈와의 우선협상 마감 시한인 지난 28일 자정까지 끝내 계약을 맺지 ... 롯데자이언츠, SK 투수 윤길현 영입 롯데자이언츠 불펜 투수 윤길현(32)이 SK와이번스로 이적한다. 윤길현.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은 불펜 투수인 윤길현과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18억원, 연봉 5억원)'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오후 발표했다. 롯데 구단은 윤길현의 합류로 불펜 강화를 통한 팀 전력 보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 LG트윈스, SK 포수 정상호 영입…올해 외부 FA 첫 영입 올해 프로야구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옮긴 선수가 처음 나왔다. 정상호. 사진/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정상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2억원(옵션 2억원 포함)'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8일까지인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 마감시한이 지난 다음 날에 맺은 계약이다. 올해 정상호는 113경기 출전하며 '12홈런, 타율 2할5푼4리'의 성적을 거뒀다. 프... SK와이번스. FA 6명 중 2명 잡아…정우람 등 협상 결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자유계약선수(FA) 박정권(34)과 채병용(33)을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마감 시한 전에 붙잡았다. 단 이들 두 선수를 뺀 다른 네 명의 FA는 끝내 마감 시한 전까지 잡지 못했다. 박정권(왼쪽), 채병용. 사진/뉴스1 SK는 29일 새벽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협상기간이 끝나기 전 박정권, 채병용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박정권은 '계약기간 4년, 총액 30억원(계... 한화이글스, 마감시한 직전 FA 김태균·조인성 다 잡아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팀 우선협상 마감 시한인 28일 자정 직전 한화가 팀의 FA 2명을 다 붙잡았다. 5월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이글스-KT위즈 경기의 2회 2사 상황에 한화 조인성이 투런홈런을 치고 김태균에게 축하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9일 새벽 0시20분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FA인 김태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