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입사원 10명 중 8명 "회사 그만 둘래" 입사 1년 이하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를 옮길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입사 1년 이하의 직장인 352명을 대상으로 “현재 회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83.8%가 ‘그렇다’고 답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단연 ‘낮은 연봉 수준’(27.8%)이었다. 다음으로 ‘열악한 근무환경’(13.9%), ‘직무... 직장인 10명 중 6명 "입사 후 다시 스펙 쌓아" 일단 대학에만 들어가면 지긋지긋한 입시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새로운 취업전쟁에 뛰어들게 되듯, 직장인이 된 후에도 스펙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에도 스펙을 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60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새롭게 쌓는 스펙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9%가 ‘있다’... 사람인 "산타가 돼 선물 쏜다"…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업준비에 지친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사지원하면 산타가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에서 입사지원하면 자동으로 즉석이벤트와 추첨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손난로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즉석이... 구직자 73% "스펙 초월? 체감 못해" 스펙 대신 구직자의 잠재적인 역량과 실질적인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실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 시 스펙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2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스펙 초월 채용을 체감한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2.7%가 ‘없다’고 답했다. 체감하지 못한 이유로... 기업 75% "신입 채용 지원자 중 묻지마 지원자 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일단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에 아무 곳에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묻지마 지원이 성행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 채용할 때 묻지마 지원자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묻지마 지원을 한 것으로 판단된 지원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4.8%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