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재만발 코스피 2000선 회복(마감) 코스피가 11월 수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상황에서 한중FTA 발효 기대, 그리고 전날 MSCI 리밸런싱 관련 낙폭과대 매력이 동시에 반영되며 큰폭으로 반등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중 FTA체결이 13억 내수시장 공략, 가격경쟁력 확보, 연계무역 확대, 서비스업 개방, 중국정부 주도 대형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경제적 실익을 제공할 것이며 FTA 체결로 5년 후 ... 중소기업계, 한·중FTA 비준 통과 환영…"13억 中시장 선점 기회" 중소기업계가 30일 국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업종별로 한·중 FTA 발효가 미치는 영향과 이해관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경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결정을 지지해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는 한·중 FTA가 최... 한국기계거래소 개장…중고기계, 투명하게 거래한다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 위치한 한국기계거래소가 개장식을 갖고 첫 경매를 시작했다. 거래소에 마련된 경매장에는 100여명이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참여자들은 먼저 테이블 위에 설치된 경매 단말기를 통해 출품된 중고, 재고 기계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봤다. 단말기에는 출품된 품목의 제조일과 제조사, 그리고 50여가지의 성능 평가 내... "한국,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서비스 진출 유망" 러시아 극동지역에 우리의 의료서비스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편리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 시스템과 러시아의 수준 높은 의료 인력이 결합하면 모범적인 경제협력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법무법인 세종은 25일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과 기회' 세미나를 열었다. 전명수 LS네트웍스 블라디보스톡 전 지사장은 극동지... 대우인터, 한우 수출 첫 신호탄 "연간 1천만달러 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태우그린푸드, 농협축산경제와 함께 홍콩 육류 전문 유통기업 엘리트에 첫 한우 수출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초도 물량은 한국산 등심 600kg(약 5만달러 규모)로 다음달 중 선적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육가공 전문 업체인 태우그린푸드부터 가공된 한우를 공급 받아 홍콩 엘리트로 수출하게 되며, 농협은 품질관리를 비롯한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