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매일유업 "전 경영진 횡령설, 당사와 무관"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산업(012630)개발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와 5589억4252만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3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5%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60개월임. ▲이엔쓰리(074610)전우정 사외이사가 ... "뭐 먹고 살지" 대형마트는 고민중 대형마트가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에 이어 신선식품마저 온라인에 내줄 처지에 놓였다. 10원 경쟁을 펼치며 지엽적인 ‘치킨게임’에 전념한 사이 당일배송의 온라인몰에 고객을 뺏기고 있는 것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대형마트의 가공식품, 생활용품 실적이 줄줄이 역신장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홈플러스의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 (장마감후종목뉴스)매일유업 "전 경영진 횡령설, 당사와 무관" 다음은 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산업(012630)개발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와 5589억4252만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3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5%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60개월임. ▲이엔쓰리(074610)전우정 사외이사가 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84,526 삼성전자우(005935) 34,474 삼성생명(032830) 12,609 이마트(139480) 11,035 POSCO(005490) 9,998 ... 무학, 40억 규모 자사주 10만주 취득 무학(033920)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억1000만원 규모 보통주 10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전통주 침체 속 관련 외식사업도 하락세 국내 주류 시장에서 막걸리 등 전통주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관련 외식사업도 부진을 겪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043650)이 지난 2011년 론칭한 전통주 프랜차이즈 '우리술상'은 2012년 가맹점 7곳, 직영점 5곳 등 총 12곳의 매장을 운영했지만 지난해 각각 1곳씩 줄어드면서 현재는 모두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점한 부산 남포점 이후 올 8월까... (하반기 달라지는 것)귀농 자금 지원요건 완화 7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다른 정책자금(이차보전)을 받은 경우에도 지원한도액에 한해 자금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창업의 경우 2억원, 주택구입은 4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9월부터 정부의 공공비축 양곡이 쌀에서 밀, 콩 등으로 확대된다. 비축을 위한 밀과 콩의 실질 매입은 2014년부터 실시된다. 8월 2일부터 동물약국은 동물에 사용하는 주사용 항생... 산은, 전통공예인들과 접점 넓히는 이유 뭔가 했더니.. KDB산업은행이 소외된 전통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금융상품을 기반으로 전통산업 시장의 판로 개척을 구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영세·중소상인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하고 전통산업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소매금융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첫 발을 내딘 '보증부 집단대출'에 이어 조만간 금융을 활용한 영세·중소상인들의 판로 확보에도 나설 계획...  '탁상공론'에서 벗어나야 전통주 육성한다 "농민민속주 제조시 세균배양 같은 것은 전기밥솥 같이 저가 제품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쓴 비용을 너무 과대해서 쓴 것 아닙니까?" 지난 11일 막걸리산업 기사가 나간 후 국내 주류 제조면허를 담당하는 한 공무원이 꺼낸 말이다. 살균약주 제조장 면허에 필요한 시설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느냐는 지적에 이 같이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30일 주세사... (위기의 막걸리산업③)전통주 정규교육 기관 단 한 곳..정부,전문 인력양성 포기? 정부가 막걸리 산업 발전을 위해 품평회와 홍보전 등의 지원책을 시행 중이지만, 정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은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 정규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혜전대학교 단 한 곳 뿐이다. 정부가 막걸리 산업 발전 지원을 공언했지만,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인력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