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35포인트(0.12%) 오른 1951.39 출발 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5포인트(0.12%) 오른 1951.39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강화…코스닥 '12월 효과' 주의"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 강화가 코스닥 시장의 '12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9일 전망했다. 김영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부터 주식 양도소득세가 개정되는데 이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강화될 때 대주주 과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는 28일 이전까지 주식을 매도해야 하기 때문... (오늘장 이슈) 이달 기준금리 동결될 것 채권시장 전문가 95.3%가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2월 기준금리(현행 1.5%)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채권보유•운용관련 종사자(124개 기관•200명 중 80개 기관•107명 응답)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설문응답자의 95.3%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글로...  코스닥, 2.3% 급락…시총상위주 2~5%대 약세 코스닥 지수가 2.4% 급락하며 660선으로 밀려났다.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도 2~5%대 하락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3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7포인트(2.3%) 내린 667.64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3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0억원, 21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상위주 ... 날개 잃은 국제유가…국내 증시 영향은? 국제유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5% 이상 급락했다. 유가하락이 지속되면서 신흥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증시 역시 유가하락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3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