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로 옮긴 홍원표 사장, CES 기조연설은 '그대로'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이 삼성SDS로 소속을 옮겼지만 예정대로 CES 2016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7일 "기조연설을 그대로 진행한다"면서 "삼성전자가 아닌 미국가전협회(CEA) 주관행사이기 때문에 연설자의 소속회사가 바뀌어도 기조연설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조연설을 준비하던 사람들이 계속 작업 중"... 폭스바겐코리아, 역대급 11월…올해 첫 월간 판매 1위 등극 지난해 11월 대비 35% 이상 판매량을 늘리며 순항을 이어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첫 월간 판매 1위에 오르며 최고의 11월을 보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32.0% 증가한 2만299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1만6959대보다 35.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누적 신규등록대수 역시 21만9534대로 22.... 폭스바겐, 독일 연방 정부에 EA189 디젤 엔진 기술적 해결 방안 제출 폭스바겐 그룹이 디젤차 배출가스 문제와 연관된 EA189 엔진 가운데 1.6 TDI 및 2.0 TDI 엔진형식을 위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독일 연방 자동차청(KBA)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문제되는 것으로 밝혀진 대다수의 차종에 대해 확실한 해결책이 마련됐음을 시사한다"며 "이같은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 "폭스바겐, 글로벌車 순이익 순위 5위로 밀릴 것"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전세계 자동차 시장 순이익률 순위가 5위로 밀려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폭스바겐 매장. 사진/뉴시스·AP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이 올해 상반기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순이익 순위를 집계한 결과 일본 도요타가 1위, 독일 폭스바겐이 2위, 독일 다임러가 3위, ... 환경부 "폭스바겐 티구안 배기가스 조작 확인" 독일 폭스바겐이 국내에 판매한 차량에서도 배기가스 조작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리콜과 판매정지 명령을 내렸고, 과징금도 부과했다. 환경부는 26일 국내에 판매된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개를 검사한 결과 EA189엔진(구형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차량에서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고의로 중단시키는 임의 설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EA288(신형 엔진)이 장착된 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