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엔플러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틀째 급락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씨엔플러스(115530)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씨엔플러스는 전일 대비 2000원(10.74%) 내린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주가는 22%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엔플러스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씨엔플러스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 코스피, 이틀째 반등…1960선 회복 '눈앞' 지난 10일 '네 마녀의 날'을 무난히 넘긴 코스피가 이틀째 반등하고 있다. 1960선 회복을 눈 앞에 둔 시점이다. 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6포인트(0.32%) 오른 1958.82를 지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47%, 0.23%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44% 상승 마감했다. 미국 ... 코스닥, 2.93포인트(0.45%) 오른 661.01 출발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3포인트(0.45%) 오른 661.01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코스피, 0.75포인트(0.04%) 오른 1952.82 출발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5포인트(0.04%) 오른 1952.82로 출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철강주, 주가 반등 폭 미미할 것"-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11일 철강업종에 대해 주가 반등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철강 가격 하락 속도가 둔화되고, 소형 철강업체의 가동률이 급락하는 상황은 단순한 수요 부진 이상의 생산 감소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철강 업체의 마진과 주가를 단기 반등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