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한상균(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위원장에 대해 특수공용물건손상·일반교통방해·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오늘 오후 9시25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 주거 지원하니 재범률 '뚝'…재범방지 효과 우수 지난 10년 동안 주거지원 보호대상자 가운데 3.8%만이 재범해 재범방지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은 지난 9일 오후 3시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가족희망센터에서 '2015 주거지원 성과분석대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12월 현재까지 총 1923명이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했고, 지난 10년 동안 지원가정 중 74명(...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원정도박 의혹' 혐의 인정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일본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33) 선수가 9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이날 오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오 선수는 이날 오전 7시쯤 출석해 5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으며, 대체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마카오에서 도박자를 알선하다 검거된 소위 '롤링업자'로부터 오 선수와... 음주운전·향응…현직 검사 4명 징계처분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현직 검사 4명이 감봉 등 징계처분을 받았다. 8일 법무부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서울고검 A검사 등 4명에게 감봉 1개월 등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A검사는 지난 6월27일 혈중알콜농도 0.179%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아 교통사고를 일으켜 징계위에 회부됐다. 대검찰청 소속 B검사는 지난 4월13일 혈중알콜농도 0.098%로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