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체납 1위는 ‘제이유개발’…113억 안 내 올해 서울시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는 84억원을 체납한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법인은 113억을 안 낸 제이유개발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4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총 7278명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 인적사항과 체납내용을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공개했다. 25개 자치구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도 각 자치구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이번... 13일부터 서울역 고가 폐쇄…우회로 이용 서울역고가가 일요일인 13일 0시부터 폐쇄,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12일까지 서울역 주변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확대, 우회경로 확보, 현장인력 배치 등 서울역고가 폐쇄에 따른 대비를 마무리하고 13일부터 고가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울역 교차로상 퇴계로∼통일로 간 직진차로 신설을 위해 현재 교통섬 정비를 마무리하고 차선 도색 중이다. ... 서울시, 지방분권 촉진 위해 전문가 자문기구 만든다 서울시가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분권 자문기구인 ‘지방분권협의회’를 운영한다. 시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8명을 모아 ‘지방분권협의회’를 11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분권협의회는 올해 4월 제정된 ‘서울시 지방분권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기구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방분권에 대한 자문 위원회다. 시의회, 학... 박원순 시장, 청년정책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제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 여·야, 중앙·지방정부, 청년 당사자를 망라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중앙정부, 국회, 청년과 복지당사자, 지자체가 참여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제안한다”며 “정부나 국회가 주도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 서울시 “강남구청 공무원 11명 서울시 비방 댓글 추정” 서울시가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실 소속 공무원 17명 중 절반이 넘는 11명이 네이버 뉴스에 서울시 비방 댓글을 게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남구 ‘서울시 비방댓글’ 관련 1차 사실확인 결과를 이같이 발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시는 전날 제2시민청 추진, 한전부지 개발, 강남구 독립, 서울시의회 공무원 욕설, 수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