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96% "올 하반기 구직난 더 심해졌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올 하반기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4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시장 체감 구직난’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95.9%가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답했다.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질 낮은 일자리만 많은 것 같아서’(43.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서류 경쟁률이 ... 취준생 95% "불합격 통보라도 해줬으면" 대다수의 취업준비생은 입사지원 결과가 불합격이라도 통보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취업준비생 1599명을 대상으로 ‘불합격 통보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95%가 ‘불합격이라도 해당 사실을 통보해주기 원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지원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서’(54.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합격 여부... 사람인, 웹어워드·스마트앱어워드 6관왕 쾌거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5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6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인 웹사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오투잡 웹사이트 인터넷서비스분야 대상, 공채의 명가 서비스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 사람인 모바일웹 정보서비스분야 최우수상 등 웹어워드코리아에서만 무려 4관왕에 올랐다. 스마트앱... 기업 65%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 없어" 연말이면 잦은 송년회 등으로 지출이 많아지는 만큼, 보너스가 지급되기를 기대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94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64.6%가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65%)의 응답률이 가... 인사담당자가 꼽은 하반기 최악의 지원자는? 올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이 말하는 최악의 지원자는 어떤 유형일까? 본인의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675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최악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능력보다 과한 조건을 요구하는 뻔뻔형’(28.6%)이 1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