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긴급회의 제안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는 17일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뿐만 아니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도 시·도의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전액 삭감 또는 반토막 나는 등 당장 내년 초부터 보육대란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오는 21일 국회에서 '여야 대표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교육부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누리과정 예산 ... 부산항만공사,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21일에는 부산광역시가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기관들과 협업해 인재육성 및 해양관련 지원사업, 안전관련 체험교실, 저소득 청소년... 교육부, 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시 교육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592개 전체 학교에서 2학년 학생 10만7994명을 대상으로 15~18일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특성화·마이스터고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 과정에 맞춰 시행하는 평가로, 국·영·수 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체해 실시한다. 이 평가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업무협약으로 도입돼 3년간 전국 단위... 서울교육청 "'시국선언 교사 징계' 자체적 보류…최대한 버틸 것"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징계를 요청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 공문을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서울교육청의 움직임이 타 교육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를 파악해 핵심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 일반 서명 교사를 구분해 징계할 것... 내년부터 학자금 최대 5번까지 분할대출 내년부터 대학에 따라 학기당 최대 5회까지 학자금 분할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생과 대학생원의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자금 분할대출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등록금을 일시불로 내거나 나눠서 내는 경우 모두 학기초에 한번만 학자금 대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등록금을 분할 납부할 경우 1회차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