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진주 본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각각 100만원~1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LH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자녀가 비싼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 등 고민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LH는 지난 7월 임대료 고지서 뒷면에 후원기업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으로 ... "청년·대학생 꿈 응원합니다"…LH, 소셜벤처로 청년실업 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대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소셜벤처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 실업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달 경남 진주 본사에서 '청년·대학생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 12팀(37명)을 선발하고, 각 팀별로 창업지원금 1500만원, 총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4개팀, 부산 2개... LH 아파트에 아스팔트 사라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짓는 아파트에 아스팔트가 사라지고 친환경 주차장과 도로가 깔리게 된다. 비용과 온실가스를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한 LH는 내년 대구 옥포 임대주택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LH는 30일 아스콘포장 사용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주차장 및 자연형 도로 공법을 내년 2월 시범 적용하고, 자재 및 공법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 전직원 임금피크제 LH, 신입직원 130명 채용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에 성공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입사원 130명을 채용키로 했다. LH는 19일 대졸수준의 일반공채 102명(5급), 고졸공채 28명(6급)을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설발 후 90% 내외를 정규직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LH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FMF 채용 전과정에 도입, 스펙보다 직무역량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