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졸업예정자 절반 "취업 위해 졸업 미룰래"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하자마자 실업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졸업을 미루려는 대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올해 졸업예정자 2명 중 1명은 졸업을 미룰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졸업유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 졸업예정자와 직장인 1657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계획과 생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지난해 하반기 치열한 취업문을 뚫은 신입사원의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5년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43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합격 스펙’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721점, 자격증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 평균 3.5점으로 상반기보다 상승 신입사원 중 대졸자들의 학점은 평균 3.5점(4.5... 구직자 67% "내 나이 취업의 걸림돌"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취업 성공을 다짐하다가도, 한 살 많아진 나이가 취업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기 적절한 연령을 넘겼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87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나이가 신입 취업 적정연령을 넘겼다고 생각하... 여성 직장인 2명 중 1명 "회사서 성희롱 당했다" 여성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여성 직장인 71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성추행을 포함한 성희롱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51.4%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당한 성희롱은 ‘몸매 등 외모 관련 발언’(63%, 복수응답)이었다. 계속해서 ‘듣기 불편한 음담패설’(51.8%), ‘과도한 신체접촉’(37.8... 올 하반기 채용시장 특징은?···"묻지마 지원자 증가" 올 하반기 채용시장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인사담당자들은 묻지마 지원자가 증가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2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675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시장 특징’을 조사한 결과, ‘묻지마 지원자 증가’가 38.2%로 1위를 차지했다. 일단 취업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아무 곳에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