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2016)스마트홈·자율주행까지…현실로 다가온 사물인터넷 CES가 의미를 달리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C(Car)·E(Electronic)·S(Smart phone)로 재탄생했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카가 핵심이다. 스마트폰으로 변화된 일상의 또 다른 혁신을 기대케 했다. 이를 위해 각 산업은 전통적 경계를 허물며 손을 맞잡았다. 가전의 눈물겨운 변화 조짐도 확연했다. 가전의 꽃 TV가 대형화에 이... (CES2016)스크린 장착한 냉장고 '3사 3색' 올해 CES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냉장고가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컨셉이지만 그 용도와 쓰임새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번 CES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최초로 선보였다. 상단에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이 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과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 (CES2016)홍원표 "사물인터넷, 미래기술 아닌 현실"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사물인터넷(IoT)은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라며 "일상 생활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실생활에 녹아 든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홍 사장은 바디이스와 홈, 소사이어티, B2B를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을 선보이면서 "플랫폼 개방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