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톤 미만 소형어선도 조업보고 간편해진다 그동안은 5톤 이상 어선만 원거리 무선통신으로 조업보고가 가능했지만 이제 5톤 미만의 소형어선으로 조업하는 어업인의 경우에도 행정관청에 방문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무선통신을 통해 조업상황과 어획실적에 관한 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업의 조업상황 등의 보고에 관한 규칙(이하 조업상황 보고규칙)'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연근해 ... 해양조사원, 실시간 3차원 해상 내비게이션 선상 테스트 성공 앞으로는 선박에서도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이 전자해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3차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내 선박항해장비 기업인 삼영이엔씨, 해양조사협회와 함께 전자해도 온라인 자동업데이트 기술과 해저지형을 3차원으로 표출하는 장비를 개발해 부산항에서 선상 테스트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자해도는 사용자가 업데이트 CD를 ... 해수부, 선원정책에 선원·선주 목소리 직접 담는다 올해부터 선원정책에 선원과 선주의 목소리를 직접 담기 위한 '노·사·정 실무협의회'가 운영된다. 선원은 해운 및 연관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존재지만 육상과 다른 근로 형태로 인해 그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복무, 임금, 휴가 등 선원의 근로조건에 대해 선원과 선박소유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돼 합리적인 선원정책을 펼치는 데 ... 해수부, 1308억원 규모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단' 모집 해양수산부는 내달 5일까지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단'을 공모한다.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1308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가 연구개발사업(R&D)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단장과 총괄기관을 선정한다. 이내비게이션이란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19년 국제적인 시행을 목표로 도입한 제도이다. ... 해양환경관리공단, 공직복무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5년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수부는 산하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자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