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럽 "박 대통령 지지율, 위안부 합의로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정도를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40%는 긍정 평가했으며 53%가 부정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8일 1월 첫째주(5~7일, 3일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직전 조사인 작년 12월 셋째 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7%포인트 상승했다"며 "부정률이 50%... 박 대통령 “역사 만신창이 만든 나라에 미래는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자기 역사를 갈기갈기 만신창이를 만들어 놓으면 긍지도 자신감도 없고, 그렇게 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역사관 다양성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 전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역사라는 것은 역사 따로 개인 따로가 아닌 자기의 일부다. 자기의 혼을 형성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