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 노들섬, 음악중심 복합문화기지로 2018년 개장 오페라하우스 개발이 중단된 후 표류하던 한강 노들섬이 복합문화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어반트랜스포머팀의 ‘Band Of Nodeul’을 노들섬 ‘운영 계획 및 시설 구상’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들섬은 한강대교가 통과하는 타원형의 섬으로 행정구역으로는 용산구 이촌동, 면적은 11만9855㎡에 달한다. 오세훈 전 시장 재임시절인... 정인봉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고발 정인봉 새누리당 종로구 당협위원장이 12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위반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오 전 시장이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출된 고발장에서 정 위원장은 "오 전 시장은 지난 6일 함께 종로 출마를 타진 중인 박 전 의원과 관련해 '사실 올해 초... 여권 거물정치인 20대 총선 채비…출마 예상 지역은 원외에 머무르고 있는 여권 출신 유력 정치인들이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위한 채비에 들어가면서 국회가 총선 분위기로 본격 전환하는 분위기다. 당장 이목이 쏠리는 곳은 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의 이한구 의원이 일찌감치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대구 수성갑 지역이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수성갑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19대 국회 비례대표 강은희 의원도 조직... DDP 1년, 숫자만 좋고 체감되지 않는 경제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장 1주년을 맞기 전날인 지난 20일. DDP에서는 2015년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패션쇼 관계자들과 이들을 구경하는 인파들로 DDP는 붐볐다. DDP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갈 수 있는 패션몰과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진 패션몰에는 방문객이 많았다. 두 곳 모두 국내 재벌 그룹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