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보스 찾는 재계 발길…3세 참석은 부진 글로벌 리더들의 총회인 다보스포럼에 국내 재계 인사들의 참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그간 다보스포럼을 주목해왔던 재벌가 3세들의 참석은 올해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재계 주요 인사들은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위스 다... 전경련, 한국미래전략워크숍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세계경제포럼(WEF),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미래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이석준 미래부 차관, 한덕수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 이광형 KAIS... 다보스포럼 폐막..ECB 양적완화 경제분야 최대 이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던 세계경제포럼(WEF) 제 45차 연차총회가 24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전세계 정부와 기업, 학계, 비정부기구(NGO) 대표 2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상황'이라는 주제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우크라이나·러시아 갈등 등이 더 큰 이슈로 떠올랐다. 다보스포럼 기간 중 ECB가 월간 600억유로, 총 1조1400억유로 규모의 ... 포스코,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36위 포스코(005490)가 21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2015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국내기업 중 최고 순위인 36위에 올랐다. 다보스포럼은 2005년부터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해 왔다. 1, 2위는 모두 미국 회사로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바이오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