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 지원 형평성↑ 서울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을 지원하는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지원 방식을 개선해 형평성을 높인다. 시는 기존 2013년부터 이뤄지던 3등급 정액급여 지원방식에서 등급별 최대 소득평가액 대상자가 다음 등급의 최소 소득평가액 대상자보다 실질 보장액이 많아지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예컨대, 기준중위소득 각각 1%... 서울 올해 첫 ‘한파주의보’ 발령 올 겨울 서울지역 첫 한파주의보가 18일 오후 6시부로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가 한파대책 가동에 나섰다. 기상청은 19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지역의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령이며,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추운 날이 계속될 것...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에 ‘다목적구장’ 조성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체육공원에 생활체육시설인 다목적구장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1억2천만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조성한 ‘다목적구장’은 폭 25m, 너비 20m 규격으로 농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다. 다목적구장은 추가시설 설치, 운영규정 확정 등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무... ‘쉽고 싸게’ 서울시 사회주택 사업성 대폭 완화 서울시가 청년층 등 주거약자 계층의 주거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택의 문턱을 대폭 낮춘다. 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사회주택’에 민간 사업자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한 7대 사업성 개선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주택은 시가 토지를 매입해 민간 사업자에게 30년 이상 저렴하게 빌려주고 여기에 사업자가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입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