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유럽 인기 순항…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쌍용차(00362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 BMW "올해도 1등 자신" VS 벤츠 "5만대 넘긴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한 BMW와 뒤를 쫒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전략 싸움을 펼친다. 21일 BMW와 벤츠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투자·채용 부문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주력 라인업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각자의 강점을 내세운만큼 방향성의 차이는 있지만 수입차 패권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는 같다. BMW는 올해 연구개... 푸조 '뉴 508 RXH' 출시…세단·SUV 장점 결합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은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뉴 푸조 508 RXH'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 처음 공개된 뉴 푸조 508 RXH는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는 이름답게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졌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벤츠 "디젤 전략 변화 없다…소형차 15%까지 확대할 것"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디젤 모델 라인업 전략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젤 엔진 기술력에 자신이 있는만큼 폭스바겐 디젤가스 조작파문 여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고급 라인업에 비해 판매가 주춤했던 소형 모델의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신년 기... 실라키스 벤츠 사장 "올해 두 자릿수대 판매 성장 목표"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패권을 놓친 메르세데스-벤츠가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반격에 나선다. 올해 10종 이상의 신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올해 총 11종의 신차와 10개 전시장, 12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전년 대비 두자릿수 대 판매 성장을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