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러·재난에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세계 10대 도시 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수도방위사령부’(군), ‘서울지방경찰청’(경찰) 등 3개 기관은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들 3개 기관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 올 설 차례상 비용 25만7234원, 작년보다 3.7%↑ 서울지역 올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5만7234원으로 지난해보다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 유통업체, 가락시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지난 14~15일 이틀간 마포시장·경동시장·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이마트·롯데마트·하... 서울 이랜드FC, 시즌권 '자격 상실' 논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서울 이랜드FC가 시즌권 티켓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팬들 사이에서 구단이 지나치게 마케팅에 치중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랜드FC가 지난해 창단하며 첫 시즌권 티켓을 구매한 팬들을 '파운더스'로 명명했는데 구단 측이 올해 시즌권 재구입을 하지 않을 경우 이 자격을 상실한다고 공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랜드FC 홈페이지... 석화업계, 불황에 '설 특수' 실종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석유화학 업체들은 올해 '설 특수'를 누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한국의 설날 등 2월 연휴를 앞두고 각 제조사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통상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동반상승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 1월 초의 석유화학 제품가격은 다른 달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TP...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최초 80점대 진입 서울시는 ’2015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하고 지난해 서울시민의 시내버스 만족도가 조사 10년만에 처음으로 80점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 80.09점, 마을버스 77.58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5점, 1.27점 상승했고, 공항버스(88.19점)는 0.66점 감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만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