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3분기 연속 '제자리 걸음'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해에 이어 지속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및 6개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6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100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96으로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 여야정·산학연 대표들, 대한상의 집결…"십년대계 논의" 여야정(與野政)·산학연(産學硏) 대표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국가의 십년대계를 두고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오는 26일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규제의 근본 틀 개선 ▲기업문화 개선 ▲국민행복을 위한 서비스 발전 등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혁신과제들에 대해 추진력을 모을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 바젤은행감독위, BIS비율 산정방식 연말까지 개선한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국가나 은행마다 상이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방식을 올해 말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바젤은행감독위가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금융감독 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규제 체계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 대표로 이주열 한국은행 ... '4대그룹' 불참 조용한 재계 신년회…경제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경제현안 관련 법을 통과시켜 주시면 우리 경제인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말하자 자리에 있던 경제계 인사들이 박수를 쏟아냈다. 건배 제의를 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도 "박용만 회장 말씀처럼 기업활성화 등 관련 법이 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