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재계 '경제 어젠다' 위해 한자리 "야근부터 없애야"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국내 경제의 '장기어젠다'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선진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야근 문화와 포지티브 규제 등 낡은 관행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상의 회장단을 비롯해 김무성(새누리당)...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3분기 연속 '제자리 걸음'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해에 이어 지속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및 6개 광역시 944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6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100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96으로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 여야정·산학연 대표들, 대한상의 집결…"십년대계 논의" 여야정(與野政)·산학연(産學硏) 대표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나 국가의 십년대계를 두고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오는 26일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규제의 근본 틀 개선 ▲기업문화 개선 ▲국민행복을 위한 서비스 발전 등 국가의 내일을 책임질 혁신과제들에 대해 추진력을 모을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