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올해 매출 작년보다 떨어질 것" 현대제철(004020)은 27일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환 현대제철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올해 물량은 전년에 비해 늘어나겠지만 가격변동성으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스프레드(마진)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중국 내 철강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 LG, 전자도 부품도 부진…'전장'만 빛났다 LG가 그룹 차원에서 육성 중인 자동차 전자장비 사업이 실적 부진 속에서 나홀로 빛났다. 특히 전자에서 지주사로 자리를 옮긴 구본준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이 직접 자동차 부품사업을 챙기면서 그룹 내 위상은 물론 사업 탄력도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26일 지난해 매출액 56조5090억원, 영업이익 1조19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3%, 34.8% 줄...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뒷걸음질'…철강재가격 하락 탓 철강재가격이 하락하면서 현대제철(004020)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쳤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2015년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연결기준 매출액 16조1325억원, 영업이익 1조46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각각 3.8%, 1.8%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8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역시 5.5% 감소했다. 중국산 철강재 수입 ...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1조4641억…전년비1.8%감소 현대제철(004020)은 지난해 16조1325억원의 매출액과 1조46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각각 3.8%, 1.8%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739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5% 감소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현대·기아차·모비스 3인방, 지난해 수익 일제히 '하락' 맏형격인 현대차(005380)를 시작으로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이른바 현대자동차그룹 3인방이 지난해 실적을 잇따라 발표했다. 신흥국의 판매둔화와 판촉비 증가 탓에 3사 모두 수익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시장 우려가 현실이 됐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매출 91조9587억원, 영업이익 6... 자본재,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연동..롯데케미칼 5% ↑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자본재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5.37% 상승중이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상선(011200), LG화학(051910),대한유화(00665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POSCO(005490), 고려아연(010130), 현대제철(004020),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