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폴더블 디스플레이 순조롭게 진행 중" 삼성전자가 미래형 디스플레이인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1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객사와 협의해서 양산이나 시장 출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은 이미 양산을 하고 ... 현대제철,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대우증권 대우증권은 28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5.8%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올해 주요 수요산업 중 건설 부분만 전년 대비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동차와 조선은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자동차 생산... 기업도 근로자도 '시간선택제' 만족도 높아 전환형 시간선택제를 도입한 사업장과 적용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6일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금을 받은 10인 이상 사업장의 인사담당자 300명, 시간선택제 근로자 400명(신규 320명, 전환형 80명), 전일제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규 시간선택제 근로자들의 만족... LCD 패널 공급과잉·가격급락…속타는 삼성·LG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4분기 실적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LCD 패널 공급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급락한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 부진까지 겹쳤다. 일시적 '어닝쇼크'에 그치지 않고 올 한 해도 여파에 휘둘릴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면서 위기감이 커졌다. 21일 각 증권사 및 업계 의견을 종합한 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50% 이상 급감... 저유가 쇼크…국내산업 업종별 명암 '뚜렷' 국제유가가 급기야 2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2년여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심리적 마지노선도 무너졌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선물유가는 29.42달러, 런던 ICE의 브렌트 선물유가는 28.94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내에서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현물가 역시 11년 만에 처음으로 30달러선이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