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대우증권 대우증권은 28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건설 제외 수요 산업 전망이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5.8%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올해 주요 수요산업 중 건설 부분만 전년 대비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동차와 조선은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자동차 생산... 현대·기아차·모비스 3인방, 지난해 수익 일제히 '하락' 맏형격인 현대차(005380)를 시작으로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이른바 현대자동차그룹 3인방이 지난해 실적을 잇따라 발표했다. 신흥국의 판매둔화와 판촉비 증가 탓에 3사 모두 수익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시장 우려가 현실이 됐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매출 91조9587억원, 영업이익 6... 기아차,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하반기부터 실적 회복 기아차가 지난해 중국 등 신흥국의 판매둔화 탓에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기아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2015년 경영실적(IFRS 연결기준) 컨퍼런스콜을 갖고, 지난해 매출 49조5214억원, 영업이익 2조3543억원, 당기순이익 2조6306억원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5.1%(2조4244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2183억... 현대차, 멕시코 진출 2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 현대차(005380)가 멕시코 시장 진출 2년만에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27일 현대차와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멕시코 시장에서 2만6251대를 판매하며 현지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은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7.6%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4년 5월 멕시코 판매를 시작한 현대차가 한해를 꽉 채워 판매한 것은 지난... 현대차, 2분기부터 이익 성장세 전환 기대-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차(005380) 실적이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수흥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1분기 내 재고조정을 통해 대부분의 악재요인을 해결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신차 발표와 환율효과 확대 등으로 성장세로 전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