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신규 원양항로 유치 위해 미국 서안 포트마케팅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미국 서안지역 화주와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이어 오는 3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추가 개장을 앞두고 신항 터미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운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사진/...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 입항 2016년 인천항의 첫 크루즈, 중화태산호가 10일 오전 6시20분 인천항에 입항했다. 중국 크루즈선사인 보하이크루즈 소속 중화태산호는 2만5000톤급 선박으로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000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크루즈다. 지난해 인천항 서비스를 시작한 이 배는 처음에는 옌타이를 기점으로 인천항 서비스를 제공하다 계절적 요인으로 승객이 적은 겨울을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나눔카페 오픈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한중 여행자들과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5일 인천시 중구 인중로에 위치한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1층 로비에 개발도상국의 커피를 공급받는 공정무역가게 '나눔카페'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중국 웨이하이와 텐진, 칭다오, 롄윈강을 오가는 4개 항로에서 매일 2회에서 5회... 인천항만공사 내년 예산 2816억원 확정 2016년도 인천항만공사 예산이 2816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816억원을 2016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920억원 대비 약 3.7% 감소한 금액이다. 주요사업 예산을 보면, 인천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항만인프라 건설에 1346억원이 책정됐다.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에는 141억원, 안전사... 1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1만TEU…전년비 1.0% 증가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1만TEU를 넘어섰다.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20만8170TEU 대비 1.0% 증가한 21만236TEU로 집계됐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4335TEU, 수출 10만3691TEU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483TEU, 727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