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누리과정 예산 편성한 교육청에 예비비 우선 배정"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민과의 약속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는 금년도 예산에 편성돼 있는 3000억원의 예비비를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놓고 무조건 정부 탓을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 삼성 사장단, 경제살리기 서명운동 동참 삼성 사장단이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들은 20일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서초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서명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서... "대통령이 회장님 법안 서명운동" vs “국민과 같이한다는 뜻” 청와대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경제단체들이 주도하는 쟁점법안 통과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직접 나선 서명운동에 동참해 국민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어제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죽했으면 국민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라고 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