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입주 폭주…보증금 돌려줄 준비됐나 경기를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인허가량이 급증하며 단기적 역전세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역전세 발생시 보증금을 즉각 반환해 줄 집주인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최악의 경우 2008년 때와 같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는 40만8773가구가 인허가됐다. 전년 24만1889가구 대... (업종전망)올해 매매·분양 회색빛…전세는 더 불안 2016년 병신년 주택시장은 현 정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병신년 진입을 앞두고 전국 주택시장을 이끌던 대구와 강남 아파트값 마저 상승세를 멈췄다. 아파트값 상승 여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금융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전세시장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매매시장 하락 심리 확산에 세입자에서 내집 마련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