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타이어, 연간 최대 실적…영업이익률 12.2% 달성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12.2%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넥센타이어는 2일 공시를 통해 “201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4.5% 증가한 1조 8375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2249억원을, 영업이익률은 12.2%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자료/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 SK텔레콤 "이동통신 성장 한계 불가피…플랫폼으로 극복할 것" SK텔레콤(017670)이 이동통신(MNO) 부문의 성장 한계를 플랫폼 사업에서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통신 영역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추진하겠지만 알다시피 포화된 MNO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지속하긴 어렵다"며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화를 통해 이같은 한계를 극복... ( 토마토스탁론 시황 ) 국내 증시 , 닷새만에 숨고르기 코스피가 대형주 실적 부진과 외국인, 기관의 쌍끌이 매도, 상승 피로감 등이 맞물리며 닷새만에 하락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22포인트(0.95%) 내린 1906.6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4억원, 332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24억원, 비차익 989억원 순매수로 총 1014억원이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 서울반도체, 매출 1조대 복귀…"전 부문 고른 성장" 서울반도체(046890)가 2년만에 연간 매출 1조원대에 복귀했다. 글로벌 LED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조명과 IT, 자동차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예전 위상을 되찾았다. 서울반도체는 2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조112억원, 영업이익 4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무려 1684.1%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토마토스탁론]코스피, 코스닥 외인 기관 동반 매도...관심종목있는데 자금이 부족 ?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3.47포인트(0.70%) 하락한 1911.35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화학 종이목재 운송장비 은행 증권 등이 1%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섬유의복 유통업 전기가스업 등이 상승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1월 판매 부진 영향으로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005930)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