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정당사상 최초로 예비내각 발표 정의당이 2일 한국 정당 사상 최초의 ‘예비내각’(섀도우 캐비닛)을 선보였다. 우선 국방부·언론개혁부·지방자치부·국토환경부·동물복지부 등 5개 부처 예비장관이 소개됐고, 향후 2차·3차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비내각 1차 출범식’을 갖고 “예비내각은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정의당의 의지를 담... (장달영의 스포츠란)축구 한일전, 경기뿐 아니라 응원·해설도 패배 스포츠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장 안팎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있어야 한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의 하나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31일) 남자테니스 단식결승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앤디 머레이(영국)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TV 중계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탄성이... 새누리·더민주 비례의석 축소에 소수정당 불만 분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수를 7개 늘리는 대신 비례대표 수를 줄이기로 잠정 합의한 데 대해 소수정당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거대 정당들의 ‘기득권 지키기 짬짜미’로 인해 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비례대표 수가 줄어든 것은 옳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지난 1년 넘게 새누... "시대정신의 북극성"…정치권 신영복 교수 추모 이어져 지난 15일 세상을 떠난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에 대한 정치권 인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내에 마련된 신 교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방명록에 "선생님의 더불어 정신을 늘 간직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문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영복 선생님은 대선 패배에 누구보다 아파하시고, 다 함께 정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