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화 출장 의혹' 방석호 전 사장, 검찰 고발 당해 해외출장 중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방석호(59) 전 아리랑TV 사장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사무총장 김순환)는 방 전 사장을 업무상횡령·허위공문서작성교사 혐의로 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순환 사무총장은 "방 전 사장이 누구보다 윤리가 담보돼야하는 공공기관장으로 일하면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고발하게 됐다"고 ... 피죤 이주연 대표, 남동생에게 고발당해…횡령 등 혐의 이윤재(82) 피죤 회장의 아들 정준(49)씨가 누나인 이주연(52) 대표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에 이어 3일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씨의 변호인 측은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배임)죄로 고발하는 내용의 고소·고발장을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고발장에서 "지난 2011년부터 이 회장의 청부 폭... 다시 불 붙는 ‘성완종 리스트’…검찰, 재수사 나설까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이 '성완종 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았던 전·현직 정치인들을 고발한 가운데 검찰이 성완종 리스트에서 언급된 정치인들을 재수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성수 더민주 법률위원장 등 더민주 소속 법률가 7명은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