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입만 하고 안쓰는 장롱카드 비중 1위는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지난해 카드 가입만 하고 쓰지 않는 장롱카드 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도 휴면카드 비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불명예를 차지한 것이다. 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2015년 기준 휴면카드 비중이 13.2%로 8개 카드사 중 1위를 차지했다. 8개 카드사 평균인 9.3%에 비해 5%포인트 가까이 많았다. 가장 낮은 신한카드(4.6%)와는 8.6%포인... 농협은행, 개성공단 기업 금융지원 실시 농협은행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입주 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모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경영안정자금 5억원 이내에서 신규지원과 산출금리에 추가적으로 1.0%이내 우대금리를 적용된다. 또한 대출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이자납입이 유예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당초 채권보전 충... 현대카드, 카드론 금리 가장 높다…최고 3% 이상 차이 현대카드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8개 카드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4~6등급의 금리가 카드사 중 가장 높았으며 평균 금리가 가장 낮은 카드사보다 3.74%포인트 높았다. 11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8개 신용카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현대카드가 17.7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한 4등급~6등급의 금리는 가장 낮... 농협은행, 5급 신규직원 수료식 개최 농협은행은 4일 당행 청주교육원에서 올해 5급 신규직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신규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신규직원은 지난해 말 약 8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재원이다. 이들은 2주간의 범농협 통합교육과 6주간의 은행 입문교육을 수료했다. 5일부터 전국 영업점 등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은행장이 참석해 신규직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