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서울 시민, 서울시청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5일 오후 1시 TBS 교통방송에서 진행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설날 교통특집방송에 출연해 시민들과 전파로 소통했다. 박 시장은 청취자들에게 설 인사로 “귀성길에 오른... 박원순 "현기환 수석 서울시민에 사과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 석상에서의 누리과정 논쟁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무 대꾸를 못 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는 한편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박 시장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2일 국무회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4일 국무위원들의 발언을 인용해 "박 대통령이 '박 시장께서는 지... 부총리 "박원순 시장 국무회의 누리과정 발언 유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일 "서울시를 제외하고 모든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라도 편성한 상황에서, 문제의 중심에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담당해야 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2일 박 시장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누리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달라고 발언에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이 면전서 서울시장 비판?…허위·날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무회의 도중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꾸짖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서울시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4일 일부 조선일보가 이날 조간신문에 보도한 “朴 대통령, 박원순 면전서 “누리예산 왜 말바꾸나””라는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정정보도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국무회의 도중 ... ‘알바 대학생’ 503명, 원순씨를 만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겨울방학 4주간 일선 현장에서 시정을 직접 체험한 대학생 503명을 만나 목소리를 듣는다. 서울시는 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원순씨를 만나다, 꽃보다 청춘 In 서울’을 주제로 대학생 503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2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8일부터 4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