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영화 ‘귀향’ 많은 사람들 봤으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다룬 영화 ‘귀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귀향 특별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후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겼다. 박 시장은 특별시사회에 아내와 동석했으며, 위안부 피해자 박옥선(93)·이옥선(90) 할머니와 함께 손을 맞잡고 이야기... 박원순 서울시장, 아이언맨 깜짝 변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5일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 마스크를 쓴 채 서울시청 무교로청사 일자리노동국, 남산청사 민생사법경찰단 등에 기습 방문했다. 박 시장은 닭강정, 호두과자 등을 직원들에게 선물해 올해 새로 출범한 일자리노동국과 민생범죄 퇴치를 위해 조직을 확대한 민생사법경찰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곧바로 박 시장을 알아봤지만, 잠시 근...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서울 시민, 서울시청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서울은 제가 챙길테니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5일 오후 1시 TBS 교통방송에서 진행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설날 교통특집방송에 출연해 시민들과 전파로 소통했다. 박 시장은 청취자들에게 설 인사로 “귀성길에 오른... 박원순 "현기환 수석 서울시민에 사과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 석상에서의 누리과정 논쟁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무 대꾸를 못 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는 한편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박 시장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2일 국무회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4일 국무위원들의 발언을 인용해 "박 대통령이 '박 시장께서는 지... 부총리 "박원순 시장 국무회의 누리과정 발언 유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일 "서울시를 제외하고 모든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라도 편성한 상황에서, 문제의 중심에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담당해야 한다고 밝힌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2일 박 시장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누리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달라고 발언에 따른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