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주, 원화약세에 상승세 지속 원·달러 환율이 1220선을 웃도는 등 원화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최근 엔화까지 강세로 돌아서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가격경쟁력도 높아졌다. 현대차(005380)는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0원(3.90%) 오른 14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모비스(012330) 1만500원(3.99%), 기아차(000270)... 현대차그룹 GBC, 105층 그룹 통합사옥 한국의 랜드마크로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중심’이 될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의 미래 모습을 담은 개발계획안과 주요 건물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현대차그룹이 17일 공개한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GBC는 7만9342㎡ 부지에 지상 및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되고,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시... 서울시119구조대, 26분마다 1명 구했다 서울시 119구조대가 지난해 1만9912명의 인명을 구조해 평균 26분마다 1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119구조대는 지난해 119구조대 활동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4년 2만1593명보다 1681명(7.8%) 줄어든 1만9912명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출동건수 12만7481건 중 위치추적이 2만8025건(22.0%)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출동 2만6604건(20.9%), 동물구조 2만3889건(1... 서울시 지역난방 요금, 7.36% 인하 서울시가 6개 자치구 지역난방 요금을 7.36% 인하한다. 서울시는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 6개 자치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타 사업자와 동일하게 7.36%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용·업무용·공공용 전 부분에 걸쳐 일괄 적용되며, 2월에 고지하는 1월 요금분부터 인하된 요금이 반영된다. 지난해 정부의 열요금제도 개선에 따라 도시가스요... 서울시, 교통신호제어통신시스템에 LTE 도입 서울시가 기존 저속 유선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30년만에 무선 LTE로 교체한다. 서울시는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교체하는 사업 시행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교체를 시작해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유선으로 구축된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은 30년이 다 되면서 장비·시스템 노후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차세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