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M '썸 마켓'에 위드미 입점…'엑소라면' 출시? 신세계와 SM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해 한류 상품을 판매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한류 먹을거리 상품을 개발, 홍보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 서울 삼성동 본사 1층 'SUM(썸) 마켓'안에 편의점 '위드미'가 입점한다"며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는 삼성동 본사를 비... 대형마트, 소셜커머스와 전쟁 선포 대형마트 업계가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정조준하고 가격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몰은 그동안 기저귀, 분유 등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유아용품을 중심으로 저가 정책과 정기배송 등을 앞세워 기존 대형마트의 고객들의 발길을 돌려왔다. 이마트의 지난해 기저귀 매출은 전년 대비 26.3% 감소한 바 있다. 이에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 (투데이쇼핑)홈플러스, 칠레산 체리 국내 첫 판매 ◇홈플러스, 칠레산 체리 국내 첫 판매 세계 1위 체리 수출국인 칠레산 체리 판매에 나선다. 칠레산 체리는 국내 수입금지 품목이었으나 지난달 7일 검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이달부터 반입이 허용됐다. 이에 즉시 칠레 현지와 협의, 지난달 선박을 띄워 국내 첫 물량을 들여오게 됐다. 이번 수입 물량은 19일 인천항에 도착,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5... 대형마트, 정월 대보름 살리기 나서 대형마트 업계가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명절 '정월 대보름(음력 1월15일)' 살리기에 나선다. 음식 준비의 불편함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정월 대보름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손쉽게 오곡밥과 함께 슈퍼푸드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출시하는 등 관련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식품연구실... 대형마트 3사, 개성공단 협력업체 지원 나선다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중소 입주협력업체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한다. 16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우선 협력업체 중 개성공단 입주업체를 파악해 해당업체의 제품의 판매를 위한 판촉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생산 중단에 따른 납품계약 위반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