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산 예장자락 보행축으로 변신, 명동·서울역 잇는다 일제강점기·산업화시대를 거치며 왜곡된 개발로 고립됐던 남산 예장자락이 보행공원으로 변신해 2018년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22일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공개하고, 예장자락 생태회복 및 재생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조선시대 무예 훈련장, 주자소(활자 주조 관청), 녹천정 등이 있었던 남산 예장자락은 일제 강점기 통감부, 헌병대사령... 22일 0시부터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일대 전면통제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안전점검 도중 심각한 중대결함이 발견돼, 내부순환로 양 방향 7.5㎞ 운행이 22일 0시부터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해빙기 안전점검 중 월곡나들목와 마장나들목 사이 정릉천고가 P41지점에서 상부구조물(거더)을 받치는 1개의 강연선 케이블 다발(텐던)이 끊어진 것을 발견, 한국시설안전공단에 긴급점검을 요청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긴... 서울지하철 2·3호선 혼잡도 줄고 4호선 늘었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최고 혼잡도가 줄어들고 4호선 최고 혼잡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혼잡도와 환승역별 환승 인원을 조사하는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를 실시해 19일 발표했다. 최고 혼잡도는 열차 1량을 기준으로 열차가 꽉 찬 160명 탑승을 100%로 기준삼아 가장 많은 승객이 열차에 탑승했을 때의 수치를 ... 34년생부터 91년생까지…“청년문제 얘기해보자“ 20대부터 80대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청년문제 범사회적 대화기구인 ‘대청(大靑)마루’가 공식 출범했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청마루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마루’ 출범식을 갖고 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대청마루는 예로부터 남녀노소가 모여 집안의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던 장소적 의미를 담... 유전자 검사로 가짜 국산 새우젓 판매한 일당 입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국립수산과학원과의 첫 수사공조로 새우젓을 불법 제조·판매해온 일당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울시 특사경은 무등록으로 젓갈류를 제조하거나 중국산 새우젓을 혼합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 위반)로 H수산 대표 한모(43)씨 등 업자 6명을 적발해 입건했다. 적발된 업자들은 가격이 폭등한 국내산 새우젓에 값 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