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초강경 대북제재법안 서명…공식 발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대북제재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제재법안 서명 사실을 전했다. 앞서 미국 의회는 북한에 대해 더 엄격한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제재 강화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대북제재법은 이날부터 공식 발... 오바마, 내달 쿠바 방문…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88년 만에 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달 쿠바를 방문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의 쿠바 방문은 지난 1928년 캘빈 쿨리지 대통령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쿠바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 오바마, 트럼프 자질 부족 비판…"대통령 안될 것"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16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그 이유는 미국인들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미국인들은 여전... 오바마-푸틴, 시리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전화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전화로 의견을 나눴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통화는 백악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크렘린궁은 성명에서 “러시아와 미국 양측은 지난 11일과 12일의 독... 오바마 "한국과 미사일 방어체계 증강 첫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미국인들과 주요 시설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CBS 뉴스에 출연해 "최근 며칠 동안 우리는 북한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바로 며칠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