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기업 3곳, 시화지식산업센터 대체공장 입주하기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합동대책반)은 22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시화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합동대책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 개성공단 기업들은 현장 실사를 완료했고 오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합동대책반은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 중 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품·자재 피해도 보상해 달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정부의 경협보험금 지급과 관련, 고정자산 투자에 대한 보상뿐 아니라 제품과 자재 등 유동자산에 대한 보전도 해달라고 요구했다. 비대위는 이날 '경협보험을 바라보는 피해업체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기업인이 요구하는 것은 첫째 고정자산 투자에 대한 보전이고, 둘째는 유동자산에 대한 보전"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경협... 정부, 개성공단 기업에 경헙보험금 앞당겨 지급하기로 정부가 개성공단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협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한다는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70억원이상 투자한 기업들은 70억원 초과분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한다. 보험 미가입 기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나오지 않았다. 통일부는 21일 홍용표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개성공단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