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계룡건설산업에 과징금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정은보)는 3일 열린 제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계룡건설산업에 대해 과징금 1950만원 및 검찰통보, 대표이사 해임권고,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2년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계룡건설(013580)산업은 장기 미분양 아파트의 분양 실적 저조로 사업수지의 악화가 예상됐지만 합리적인 근거 없이 2010년 10월부터 2013년 ...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우양에이치씨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개최된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우양에이치씨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증선위는 이 회사 전 대표이사와 임원 등 총 4명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증권발행제한 12개월, 감사인지정 3년의 제재도 함께 부과했다. 우양에이치씨는 지난 2007년 12월31일부터 2014년 9월30일까지 수주계약이 취소되거나... 증선위, 에스탁파마·손오공에 과징금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에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에스텍파마(041910), 손오공(066910)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에스텍파마는 지난해 9월30일 이사회에서 보유주식을 2013년말 연결 자산총액 1043억7000만원의 13.4%에 달하는 139억80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했음에도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혐의 셀텍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2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텍에 대해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셀텍은 전 대표이사가 횡령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단기금융상품 및 현금성자산을 허위로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은폐하기 위해 감사인에게 허위 공급계약서, 견적서를 제출해 정상적인 외부감사 업... 증선위, 선물시세 조종 증권사 직원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가 23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증권사 소속 파생상품 운용역 등 2명을 검찰고발 하기로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증권사 파생상품 운용역인 A씨는 본인의 성과급을 높이기 위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대량의 허수주문을 제출하는 수법으로 코스피200 선물 시세를 조종해 14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