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올해 10대 유망 시험인증 서비스 선정 정부가 무선충전, 3D(입체) 프린팅 등을 미래 유망 시험인증서비스로 선정하고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서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2016 유망 시험인증서비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유망 시험인증서비스의 로드맵을 발표하고 서비스별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10대 유망 시험인증서비도 선정했다. 올해 유망... 전기차 전용보험 이르면 9월 출시 전기차동차를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이 이르면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완성차업계, 보험 관계기관 등과 공동으로 전기차 특성에 맞는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기차는 동급 차량에 비해 보험료를 연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더 부담을 해야 했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가 고가인 탓에 차량 가격이 일반 내연차량... 도시가스요금 3월1일부터 평균 9.5% 더 내린다 정부가 지난 1월에 이어 도시가스 요금을 또 한번 인하한다.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은 평균 9.5% 내려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1660만 가구는 지금보다 월 평균 약 33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도시가스 요금 인하 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당 정책위는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반영해 서민과 ... 산업부, '원샷법' 활용 민관합동 설명회 개최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 활용을 위한 민관합동 설명회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등 7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대한상의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민관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일 기활법이 공포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설명회로 사업재편을 준비중인... 빨라지는 뿌리산업 강화…특화단지 지정·지원 동시에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더욱 속도를 낸다. 정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이를 통한 시설 구축 지원을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 계획을 공고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조선·IT제품 등 한국의 주력 제조업 공정에 필수적인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